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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스우파'가 대단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어느 가수의 백댄서였거나 개개인의 개성이 들어나지 않은 채 활동을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젠 당당히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 활동을 하는 모습에 정말 시대가 바뀌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시에 나의 일처럼 기쁜 마음이 들었습니다. 요즘에는 영화나 드라마를 보더라도 이전에는 배우와 감독만이 주목을 받았으나 이제는 저 드라마의 미술 감독은 누구일까? 저런 분장은 누가 하는 것일까? 등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인정하고 그들을 주목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요즘 가장 뜨거운 이슈가 있다면 그것은 단연코 NFT일 것입니다. NFT가 관심 대상이 되자 당연하게 미술계에서도 연쇄 반응이 일기 시작했습니다. 외국에서는 NFT가 무명작가들의 등용문이 되어 피카소의 그림보다 더 좋은 대접을 받는 사례도 생겨났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에서는 늘 언제나 그랬듯이 전통적인 미술 시장에서의 주류들이 NFT 시장으로 그대로 유입되는 안일한 상황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NFT 시장이야말로 조금 더 넓은 스펙트럼의 개성 있는 작가들이 공정하게 진출할 수 있는 유일한 통로라고 생각합니다. 학교든 전공이든 어떤 이유로부터 외면당하지 않고 실력을 보여줄 기회가 되어 주었으면 합니다. 되지 않을 것을 알면서도 수많은 갤러리들에 포트폴리오 메일을 보내고, 언제 빛을 볼지도 모르는 막연함 속에서 작업실의 월세는 자꾸 늘어만 가는 현실을 이겨내는 대안이 될 수 있지는 않을까 희망해 봅니다.
처음은 미미하지만 클라이언트의 乙로만 존재하지 않고 직접 주인공이 되는 창작자들의 DAO(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 )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지향합니다. 아직 빛을 보지 못한 진짜 실력자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그것을 자양분 삼아 크립토페인터스도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만들고자 합니다. 어떤 외부의 조건 없이 실력으로 승부할 아티스트들은 크립토페인터스와 함께 그 여정을 시작합시다.
당신과 우리의 성공을 기원하며 크립토페인터스 시작합니다.
PMAN OPEN SEA 오픈
PMAN Origin Opensea 컬렉션이 공식 오픈되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성원 바랍니다.
https://opensea.io/collection/pman-origin